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글

공지글

공지사항

게시판 상세
제목 [2008-06-11_투데이 코리아] 이지쓰위그, 국내 최초 '암환자를 위한 가발' 출시
작성자 이지쓰위그 (ip:)
  • 작성일 2015-03-09 15:29:3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14
평점 0점

 


미용 전문업체 이지쓰위그는 국내 최초로 임상실험을 거친 암환자를 위한 기능성 가발인 ‘장미희가발’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암환자 두피의 상태를 항상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암환자를 위한 가발로 최근 발명특허(제10-0598719호)까지 획득했다.

특히, 이 제품는 두피의 경혈점을 이용하여 두피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암환자들의 경우 정상인보다 열이 머리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두피에 땀이 많이 나는 점을 보완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바이오와 게르마늄을 이용하여 땀 발산과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가발모양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분할각도에 의한 48등분 제작기법으로 가벼우면서 여러 형태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여 장소와 의상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게 했다. 

게다가 가발 착용 표시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마 라인과 귀 라인에 톱니 디자인을 형성해 바람이 불어도 자신의 모발인 것처럼 보이도록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 200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암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0년에 비해 2004년에 무려 66.3%나 증가했고, 신규 암환자도 4년 사이에 16.1%가 늘었다. 이처럼 암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환자들을 위한 제품들은 거의 발명되지 않고 있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이지쓰위그의 수석디자이너인 장미희 교수는 “18년 동안 가발을 개발하며 많은 암환자를 만났고, 투병 중에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았다”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우울증까지 왔다는 말을 듣고, 직접 머리를 삭발하고 임상실험을 하면서 암환자용 기능성 가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지쓰위그 강득중 대표는 “이 암환자를 위한 가발이 개발되기 전까지 암환자들은 주로 모자나 일반가발을 구입해 탈모를 감췄다.

그러나 전혀 암환자의 생체적 상태가 고려되지 않아 일반 제품을 사용하는 암환자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며 “현재 이 암환자를 위한 가발은 일본이나 미국 등지에 수출되고 있으며, 호주나 유럽 등지에서도 이 암환자를 위한 가발의 효능을 알고 수출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쓰위그는 오랜기간 가발과 가모분야를 전문으로 연구. 디자인을 연구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숭실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최고의 가발과 가모 디자인의 창조를 위해 사내에 디자인 기술연구센터를 두고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 김태일 기자 teri@todaykorea.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즐겨찾기
오늘본상품
회사소개
회사소개
브랜드소개
오시는길
커뮤니티
공지사항
상품문의
사용후기
이벤트
배송조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