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글

공지글

공지사항

게시판 상세
제목 [발명상품] 2~3개월 쓰는 인조속눈썹 출품
작성자 이지쓰위그 (ip:)
  • 작성일 2015-04-10 16:27: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20
평점 0점

BBC는 지난달 27일 세상을 바꾼 세계적인 발명품의 주역에 여성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영국의 한 연구가인 데보라 제프가 집필중인 '창조적인 여인들'이란 제 목의 저서를 인용하여 방송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생활 속 혁명을 가져 온 영국과 미국의 여성 발명가들의 업적을 재조명한 것으로 발명품의 숨은 공로자가 여성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가정, 직장, 육아 활동 등 일상생활을 많이 접하고 있는 여성들에게서 다양한 발명품이 나온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실제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붙일 순 없을까?"

92년부터 가발 관련 사업을 해오던 장미희 사장에게 3년 전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미용실에서 고객들의 붙임머리를 접착제로 붙이며 시술하던 장 사장에게 속눈 썹을 길고 풍성하게 덧붙이면 정말 멋있겠구나 하는 착상이 떠오른 것이다.

구상이 떠오른 그날부터 장 사장은 일회용 인조 속눈썹과 특수원사를 부착해가 며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기 시작했다.

인조 속눈썹 수요가 엄청날 것으로 판단했고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지난해 9월 맞춤식 미용성형 속눈썹 부착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속눈썹을 울퉁불퉁하게 깎아내고 접착제를 바른 뒤 코팅처리하기 때문에 한 번 속눈썹을 붙이면 2~3개월 간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장 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이지쓰' 가맹점 모집에 들어가 지금까지 50여 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심지어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도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해 10월부터 지금 까지 속눈썹 제품으로만 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 LA 댈러스 뉴욕 캘리포니아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기술전수와 제품공급을 의뢰했다.

호사다마랄까. 사업아이템이 좋은 것을 보고 여기저기 우수죽순격으로 기술을 모방하는 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모방업체만 10여 개가 넘어서면서 많은 고객이 제품을 불신하게 됐다. 모방업 체들이 정확한 기술처리와 제대로 된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인조 속눈썹이 잘 떨어지는 부작용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인조 속눈썹 부착 기술이 시술하는데 3시간이나 걸린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 적됐다.

장 사장은 다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10~20분 안에 시술을 끝낼 수 있는 간편 하고 효과적인 뷰티롱아이리시 기계 개발에 다시 성공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속눈썹이라는 의미로 '엘르윙크'란 이름을 붙인 인조 속눈썹 기기를 통해 누구나 손쉽고 재빨리 속눈썹 길이를 연장할 수 있다.

경주 서라벌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에 겸임교수로도 활동중인 장 사장은 가모 I P공법을 개발해 가발, 가모 유통망으로 전국적으로 30여 개를 확보하고 있다. 제품생산은 장애인협회와 연결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있다.

< Copyright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364297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즐겨찾기
오늘본상품
회사소개
회사소개
브랜드소개
오시는길
커뮤니티
공지사항
상품문의
사용후기
이벤트
배송조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