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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미희 교수 항암가발 발명특허... 제품의 세심한 배려로 해외도 수출
작성자 이지쓰위그 (ip:)
  • 작성일 2015-04-10 1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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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교수 항암가발 발명특허... 제품의 세심한 배려로 해외도 수출

 

 

암환자를 위한 기능성 가발을 개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수출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발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이지쓰위그 장미희 교수(서라벌대 뷰티학과)는 원적외선 방사 항균 섬유를 사용해 두피의 상태를 항상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항암가발로 발명특허를 얻었다.

 

통상적으로 가발사업은 주로 탈모를 고민하는 40~50대 중년 남성들을 위한 우중충한 느낌의 사업이다. 그러나 장미희 교수는 이런 가발이 암환자를 비롯해 투병중인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필수품임을 느끼고 이들을 위한 항암가발 개발에 매진, 특허를 얻는 차원을 넘어 해외에까지 수출하는 효자산업으로 발전시켰다.

 

고신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박사과정을 지낸 장미희 교수의 이같은 성공은 바로 불우한 암환자를 위한 배려와 봉사가 이 된 경우다. 3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도 수상을 한 장미희 교수는 현재 15개의 가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미희 암환자용 기능성 가발로 브랜드화해 보다 좋은 가발을 환자들에게 보급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장미희 교수는 “15년 동안 가발을 개발하며 많은 암환자를 만났고 투병 중에 약물의 부작용이나 방사선 치료로 인한 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이 있었다특히 여성들은 우울증까지 왔다는 말을 듣고 암환자용 기능성 가발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게 됐고 항암가발이 암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항암가발이 개발되기 전까지 암환자들은 주로 모자나 일반가발을 구입해 탈모를 감췄다. 그러나 전혀 암환자의 생체적 상태가 고려되지 않아 일반 제품을 사용하는 암환자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현재 이 항암가발은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 수출되고 있으며, 호주나 유럽 등지에서도 이 항암가발의 효능을 알아보고 수출을 요청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항암가발을 개발하기 위해 직접 삭발까지 한 장미희 교수의 의지의 결과다.

 

현재 ()이지쓰위그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장미희 교수는 가발사업이 일반 대중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를 장미희 가발로 정하고, 젊음과 패션의 거리인 신촌에 직영점을 뒀다. 신문광고 등 소극적인 방식을 고수하던 기존 가발업체들의 마케팅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것이다.

 

장미희 항암가발은 현재 살롱, 병원, 본사직판 등의 유통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가격 책정에 있어서도 저가형에서 고가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고, 가발세척 등의 A/S도 도입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환자들이 항암가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가발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항암가발 발명특허, 암환자 위한 배려가 낳은 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 200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암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0년에 비해 2004년에 무려 66.3%나 증가했고, 신규 암환자도 4년 사이에 16.1%가 늘었다. 이처럼 암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환자들을 위한 제품들은 거의 발명되지 않고 있었다. 때문에 현재 암환자들은 자신들을 위한 항암가발이 개발됐다는 사실에 매우 반가워하고 있다.

 

이 항암가발은 세 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첫째는 경혈점에 일정한 압력을 줄 수 있도록 지압점 장치를 해 두피의 혈행을 원활하게 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압점에 유기게르마늄을 이용해 높은 전위를 지닌 암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전위를 낮추므로 인체의 면역강화 작용을 하며 암세포 억제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줬다.

 

두 번째로 위생적 측면에서 암환자들은 가발 착용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얇은 항균 코팅원단을 사용했다. 암환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열이 머리로 발산되기 때문에 두피에 항상 땀이 많이 난다. 항균 코팅원단은 이런 두피의 땀 발산이나 통풍이 잘되도록 또한 바이오성분을 사용해 쾌적함을 줬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해 48분할 각도에 따라 한 올 한 올 수제로 특수작업했다.

 

특히 머리의 굴곡에 맞게 만들어진 망사 네트의 바이오 항균 원단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염, 여드름 등도 방지하며 특히 천연향이온 물질이 미생물의 세포벽을 파괴시켜 항균과 방취효과가 뛰어나 장기간 가발을 착용해도 유해세균으로 인한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세 번째로 미학적 측면에서 가발모양을 인체공학적으로 계산해 분할각도에 의해 48등분해 가볍고, 여러 형태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 장소와 의상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게 했다. 또 가발 착용 표시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마 라인과 귀 라인에 톱니 디자인을 형성해 바람이 불어도 자신의 모발인 것처럼 보이도록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중년 남성 및 목회자 위한 기능성 가발도 개발 중

 

현재 장미희 교수는 숭실대학교와 산학연을 맺고 가발전문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연구소를 숭실대 내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와의 산학연에 의한 가발 연구는 국내 최초다. 당초 학교측 관계자들도 가발업체의 산학연 요청에 생소한 반응을 보였지만 장미희 교수로부터 환자들을 위한 가발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전해들은 후 적극 협조하게 됐다.

 

장미희 교수는 앞으로 중년 남성을 위한 기능성 가발도 개발할 예정으로 현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탈모를 겪는 연령층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스트레스로 탈모가 심한 중년층을 배려한 가발의 필요성이 요청되고 있다. 중년층을 위한 기능성 가발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미희 교수는 가발은 단순한 미용사업 영역을 넘어 복지와 과학, 서비스 등이 복합된 제3차 산업이라며 기능성 가발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많은 이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종교 신문 1'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8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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