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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돋보이는 여성 발명가 장미희 교수
작성자 이지쓰위그 (ip:)
  • 작성일 2015-04-10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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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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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기자 ycpark@chosun.com

입력 : 2004.04.22 17:06 / 수정 : 2004.04.22 17:34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22일 장미희 ()아이앤대표 등 여성 발명가 5명을 '우수 발명 사례'로 선정, 발표했다. 이들은 5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태평양관 3~4실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다음달 4일 코엑스에서 우수 발명사례를 발표하는 5인의 여성 발명가들이 22일 한국여성발명협회 사무실에서 자신들의 발명품을 선보이면서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황기모아 류숙 사장, 팬캡 박희경 사장, ()아이앤 장미희 사장, ()알토 서혜민 연구원, 수원여대 이영근 교수/박영철기자

 

장기 부착 사용 가능한 인조 속눈썹 개발 장미희씨

 

"실제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붙일 순 없을까?"

 

1992년부터 가발 관련 사업을 해 오던 ()아이앤 장미희(43) 사장은 3년 전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여성들이 미용을 위해 인조 속눈썹을 붙이지만 부착 지속시간이 하루 정도 밖에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문제만 해결한다면 수요가 엄청날 것으로 판단했다. 개발에 착수한 장 사장은 온갖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지난해 9월 맞춤식 미용성형 속눈썹 부착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속눈썹을 울퉁불퉁하게 깎아내고 접착제를 바른 뒤 코팅 처리하기 때문에 한번 속눈썹을 붙이면 2~3개월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 그러나 시술하는 데 약 3시간이나 걸리는 것이 단점이었다. 장 사장은 10~20분만에 속눈썹 부착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 다음달에 선보일 계획이며 관련 특허 출원을 마쳤다.

 

경주서라벌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에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인 장 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이지쓰'(www.isiswig.com)가맹점 보집에 들어가 지금까지 50여개를 확보했다. 심지어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도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속눈썹 제품으로만 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장 사장은 "미국 주요 도시와 일본, 중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기술전수와 제품공급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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